원래 호매실역에 기지창을 세우기로 했으나, 그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등 환경공해를 들며 격렬하게 반대해서 광교역을 신설하고 여기에 기지창을 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판에서 연장선을 계획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공해물질은 광교역 주민이 들이쉬게 하면서 연장기점은 광교역이 없었던 당초의 계획대로 한다? 말이 됩니까? 광교역 주민들도 입주하면서 광교발전분담금 엄청 내고 들어왔습니다. 계획이 확정되고도 공사중에 미금역이 환승역으로 신설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미 있는 역을 무시하고,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무시하고 13년 전의 계획으로 진행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호매실 연장사업은 광교역에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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