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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아파트 근로자 최저임금 보장·고용 안정” 강조

  • 공동주택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입주자·관리주체의 상생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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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희 2018-03-09
    저는 대전시 법동 보람아파트 주민입니다. 이번 저희 아파트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경비 1인당 13만원씩 받았습니다. 그런데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이 안정자금이 언제까지 나올런지 모른다며 오히려 경비원들의 근무시간을 축소하여 임금을 크게 올리지 않고 밤 10시 이후에는 경비원의 반(7분)을 퇴근 시킨 후 나머지7분도 밤 12시가 되면 근무를 모두 마치게 하고 아파트에서 마련한 휴게실로 모두 모여 새벽 5시까지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해 부터는 경비원들의 년차수당을 무급처리하기로 하여 후가철에는 경비실이 모조리 비워지는 사태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정부에서 나온 일자리 안정자금은 주민들이 내는 관리비를 조금씩 줄여주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밤이면 텅 빈 경비실을 보면 두려움이 앞서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주민들과 함께 경비원들의 고용시간을 예전처럼 돌려달라는 의견을 모아 동대표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려고 주민들의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정작 동대표님들은 저에게 쓸데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는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에서는 각 아파트에 보내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어느 용도로 쓰라고 보내시는 건지 정확한 용도를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2018-03-09) 댓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