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자격시험,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실무경력 10년, 15년 넘게 건축설계업에 종사하며, 몇 년을 밤새워 공부했다면 이제는 합격해야 하는 시험 아닌가요?
건축사시험 그냥 이렇게 인원수 조정을 위해서 살인적인 합격률로 떨어트려야하는 시험인지요?
분명 이번 2021년 2회 1교시 분석조닝 문제는 명백한 지문 오류입니다.
(6m도로 주차계획 불가 문구, 건축물과 주차구획 이격, 우물과 주차구획 이격 등)
지문 오류로 인해 1교시 분석조닝 문제에서 10분이상 고민과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다면, 이또한 실력을 운운 할 것인지요? 그래서 배치가 최소작도로 마무리 지어 냈다면, 이것 또한 미완성 도면으로 보실 것인지요?
건축사자격시험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명확하지 않은 지문은 출제 오류이며, 잘못입니다.
살인적인 합격률, 최종합격율 5%, 특히 3교시 4%합격율은
실무경험 10년, 15년 했고, 최종2과목 합격하고, 이제는 단과목자가 되어, 그 한 과목만 2년 이상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라면 합격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번 3교시는 이렇게 준비한 제 주변 모든 분들이 낙방하였습니다.)
저희 수험생들은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고, 건축설계 생업에 종사하며, 휴가도 못가면서, 밤새워 공부하기를 최소 5년이상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공부했다면 이제는 붙여주셔도 되는 시험 아닌가요? 저희 모든 수험생은 정말 죽을 힘을 다해 공부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단지, 건축사 시장논리 때문에, 건축사분들의 합격률 운운하며, 건축사자격시험의 살인적인 합격률 5%, 4%를 유지한다면, 이또한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 손실이라 봅니다.
건축설계 시장은 건축사 자격증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모든 건축설계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부분입니다.)
요청드립니다.
내년도 2022년 건축사시험은 명확한 지문으로 출제 요청드립니다.
(이런 것으로 시간 허비 및 낭비한다면, 그래서 갈고 닦은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다면, 정말 너무 억울하고 원통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최소 한회당 합격률은 8%정도는 배출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5%의 합격률에 어느 누가 감히 합격하겠습니까? 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렇게 애원 및 요청드립니다.
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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