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바일,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한 `24년 대도시권광역교통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개함
* 광역교통 서비스 수준 진단과 개선을 위해 대광위에서 매년 시행하고(`20년~) 있으며, 이번 조사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수행함(`24.11월~`25.7월)
`24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일일 광역 통행량은 엔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종료 및 여가통행의 증가로 전년대비3.0%(1,023만→1,054만 통행) 증가함
일일 광역통행량은 평일보다 주말 통행량이 더 증가하면서 자가용·전세버스 이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대중교통 이용량은 전년대비 2.3%(289만→295만) 소폭 증가함
권역별로는 대전권이 전년대비 6.7% 증가하여 가장 증가율이 높았으며, 2019년부터 보면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였음
`24년 대도시권 평일기준 첨두시 광역통행의 통행시간은 2시간 25분(출발 74분, 도착 71분)으로 ‘23년(2시간 27분) 대비 2분 감소
권역별로는 수도권 153분, 부산·울산권 128분, 대전권 118분, 대구권 116분, 광주권 96분 순으로 나타남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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