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를 제멋대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급기야 도로 기준까지 손을 대나요?
무지하게 타고 다니다가 사고 낸 사람들을 왜 보호하는지...무조건 보행자만 감싸는 듯 하네요. 제 아무리 모범 운전을 해도 사고나 면 전부 운전자 탓. 외국을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보행자든 운전자든...누가 봐도 잘못한 상황이라면 잘못한 사람에게만 책임을 지게 만드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교통사고만 났다 하면 거의 운전자 부주의로만 몰아가는 사회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무단 횡단도 없어질 테고...보행자도 법규 안 지키면 보상 없이 그냥 개죽음이라는 걸 몸에 익히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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