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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내년부터 연간 1∼2만 가구의 중형 장기임대아파트(85∼149㎡)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하반기중 사회간접자본(SOC) 등 건설분야에 2조원을 추가 투입키로 하고 관련 재원은 추경편성,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활용, 공기업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이밖에 주택수요자의 주택구매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주택신보에 추경예산 1천억원을 추가 출연하는 한편, 담보력이 없는 서민층을 위해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3천500만∼6천만원) 신용대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또한 재건축 개발이익을 환수하면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용적률 증가분의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건설토록 하고, 리모델링 활성화도 추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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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희 건설경제심의관은 "그동안 내수를 지탱해온 건설경기가 급격히 위축될 경우,
국민경제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10.29대책 등 부동산 안정대책의 근간은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문의, 건설경제담당관 김흥진02-2110-8201
href="mailto:logkim@moct.go.kr">logkim@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