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국 유일 광역교통망 없는 검단신도시의 서울직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주세요.

4월 22일부터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와 서부권 시민들은 근본적인 분노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알고 움직이고 계시는지요?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분산을 위해 만들어진 GTX-A, B, C와는 달리 교통분산 효과가 거의 없는 GTX-D가 검단에서 부천 연결로 발표되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더 큰 분노는 그 원인이 전국 4차 국가철도망 예산의 5분의 1인 10조 원에 육박하는 인천 Y자 노선을 신청하여 처음부터 반영 가능성이 없는 노선으로 행정력과 시간을 허비하고, 더불어 4월 22일 절망적인 결과에 더하여 박남춘 인천시장님은 6월 확정 고시까지 계속 Y자 노선을 주장하겠다는 글을 공유하며 의견 청취 기간의 골든 타임을 또 한번 허비한다는 글에 시민들은 더더욱 힘이 빠지고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국제도시를 제외하고 인천의 첫 국가지정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입주 시 교통대란을 막고 전국적으로 웃음거리가 된 김포부천선을 즉각 철회하도록 노력해주시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역철도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검단신도시의 교통 대란 위기를 하루 빨리 깨닫고 지금이라도 확정 고시 전 의견청취 기간에 인천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김포-검단-강남-하남의 노선으로 수도권 교통분산과 지금도 출퇴근 과밀로 위태로운 공항철도 분산을 위해서 총력을 다해주세요.
만약 계속 민심과 다르게 행동하신다면 검단의 18만 인구가 입주하면 공항철도 하나에 의지하여 분노는 날로 증가할 것이며 철도망 고시 확정 후 10년의 희망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분노는 표심으로 표출되어 절대 인천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함께 공존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의 한사람으로 주민들의 분노를 담아 전달 드립니다. 조속한 민원 답변주시고 검단 서울 직결을 위해 움직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