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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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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사고난 현장에서 버젓이 시공중?

  • 분야주택/토지
  • 이름윤* 훈
  • 등록일2020-01-15
  • 조회30
입주예정일이 2018년 6월이던 수페리체 아파트는 시공사의 자금 수급문제로 공사 연장을 거듭하여 현재까지 1년 6개월을 입주지연시켰다

시공사는 2019년 12월 31일 사업기간 만료일임과 동시에 이를 기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보증사고를 통보 받았다

전북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 위치한 수페리체아파트는 서민을 위한 공공민간임대 아파트이지만 지금 그 서민들은 엄동설한 길바닥으로 내몰리고있는 실정이다

사업주체가 보증공사로 이관 됐음에도 시공사는 여전히 관계자및 인부들이 출입 중이며 보증공사에 항의 하였지만 자체 경비를 세우고 시공사의 모든것들을 철수 시키겠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2주째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시공사는 그동안 하자.부실공사를 하며 공정률을 과장되게 부풀려 신고하였고 (이에 대한 증거는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확보중이다)  보증사고 후의 임대이행 및 환급이행의 기준인 공정률 80%를 억지로 맞추기 위해 보증사고가 난 상황임에도 혈안이 되어 몰래 내부 시공중인 정황이 입주예정자들의 사진속에 계속 담기고 있다. 또한 시공사의 이중계약과 공금유용및 허위광고등 다수의  불법적 행태를 수사의뢰 중에있으며
입주예정들이 조석을 가리지 않고 조를 나눠 생업을 뒤로 한 채 시공현장을 감시중이다

우리 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는(이하 비대위)  부실.하자로 시공된 서민을 우롱하는 시공사는 믿을 수도 없고 목숨을 담보로 거액을 들여 입주할 수도 없다.보증사고가 난 시점에서 무조건적인 환급이행을 원하고 입주지연으로 원룸과 친인척 집을 전전하게한 심지어 비닐하우스 농막생활까지 하게 만든  시공사와 이를 관리 감독하는 시청과 감리단과 보증공사의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

우리 비다위는 무조건적인 조속한  환급이행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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