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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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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때문에 삶의 의욕이 없어요.

  • 분야기타
  • 이름신* 정
  • 등록일2020-06-29
  • 조회110
한두 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잘못이지만, 자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라고 하는 말이 있죠. 계속 정부의 말을 말고 기다리는 내가 이제는 한심스러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또 617대책을 지켜보았지만 매주 천만원씩 오르는 호가에 이제는 사는게 허무하기 까지 합니다.
직장에 와서도 의미를 못찾겠고, 몇 년을 집값 걱정에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고, 아마 저같은 사람 많겠죠?
주택을 가진 장관님과 국토부 공무원들은 무주택자들의 현재 마음과 삶이 어떤지 전혀 모르시겠죠.ㅠㅠ 얼마나 무기력한지...
당연히 모르시겠죠. 저도 집이 있었을 때는 전혀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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