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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무책임한 태도를 고발합니다.

  • 분야기타
  • 이름최* 훈
  • 등록일2022-09-12
  • 조회475
저는 폭스바겐 아테온 22년 페리모델을 5월 말경 출고를 받고 차를 운행하는중 방지턱을 넘을 때 마다 턱턱 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서비스센터에 접수를하게되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원인을 찾았는데 없어야될 물건이 차량에 붙어있어서 계속 차량에 충격을 가하게 된겁니다.
차량의 제품 하자가 아닌 존재하지 않아야될 물건이 차량에 끼워넣어서 차량이 운행중 계속 충격을 받게된 상황입니다.
폭스바겐측은 차량에 손상이 눈에보이는 부분 앞측 좌/우측 바퀴의 쇼바부위에 손상된 부품만 모두 교체해줄테니 그냥 타라는 겁니다.
끼워넣은 물건은 심하게 파손되어있는걸보면 차량에 충격을 엄청 많이 줬을껀데 차량의 어느부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줄 알고 그냥 타라고 하는지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1%의 잘못도 없는 상황에서(폭스바겐 100% 잘못 인정함) 왜 고쳐줄테니 타라고 하면 타야되나요? 나중에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생겨서 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찝찝함을 안고 이차를 계속 타야되는걸까요?
폭스바겐측은 타다가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근데 검사해서 입증이되면 책임지겠다고 하네요. 과연 사고났을때 지금의 문제로 인한것이다라고 어떻게 입증을 할 수 있을까요? 수십차례 충격으로인해 볼트가 살짝이 풀려있을수도 있는것이고 어느부분에 살짝이 크렉이 가있다가 깨지는것일수도 있을거고 그런것들이 지금의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고 몇년뒤에 입증이 될까요? 과연 폭스바겐에서 그걸 인정할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이걸 그냥 타버리면 모든 판매회사는 자기네들이 잘못하고도 감수해야되는 모든것들을 고객에게 떠넘기면 된다는 판례가 될겁니다. 국민을 조롱하는 행위입니다.
본인들이 100% 잘못을 인정하고도 이런식의 태도를 보이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보상은 커녕 찝찝함을 가지고 계속타야되는게 맞는 걸까요? 이런 태도를 알고도 과연 국민들이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할지 의구심이 듭니다.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하실 계획인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스바겐은 본인들의 실수를 고객에게 감당하라고 얘기하는 회사입니다.
이런 폭스바겐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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