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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5호선 연장시 온전한 인천시 역사를 요구합니다.
분야도로/철도
이름김*
자
등록일2023-08-27
조회173
국토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검단,김포 연장선인 5호선에 대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려 합니다. 김포시가 지정한 102역은 김포와 접경지로 김포시민과 인천시민이 공유하는 역사입니다. 이 역 하나를 주고 광역철도 사업의 조건에 맞췄다고 하기엔 너무나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광역철도는 국비 70% 투입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런 막중한 사업에 국가에서 김포시만을 전폭 지원하는건 국토부에서 공권력 남용이라 사료됩니다.
인천 시민은 많은 역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검단 10만 인구가 이용할 수 있게 인천시 안을 수용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인천 서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던 시기에 조정지역이였던 김포시가 집 값이 천정부지 오를 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광위에서 김포로만 노선이 90%를 차지하는 5호선 연장선을 지지한다면 김포시의 투기를 조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게 하시는 것도 국토부의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검단은 쓰레기 매립지로 환경적 피해뿐만 아니라 매립지 동네라는 놀림으로 매번 상처만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피해 받은 국민들을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김포시의 만행에 동조하는 자세는 매우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충족 시킬 수는 없어도 접경지역에 역사 하 나 받고 인천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분담금과 운영비를 내야되는 불공정한 일만큼은 막아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인천시 안은 검단 1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이고 철도의 손실을 막아줄 절대 노선입니다.
국토부의 지지를 원하며 글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