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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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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에 마일리지 맘대로 퍼준 적폐기업 아시아나. 왜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까?

  • 분야항공
  • 이름김* 롬
  • 등록일2020-01-29
  • 조회44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을 비호하나요?

비밀리에 조직적으로 특권층 금수저를 위한 스페셜 클럽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공정한 대한민국입니까?

특권층에게는 자격 상관없이 다이아몬드 등급을 부여하고 공짜 라운지도 이용하고 수화물 무료 혜택도 주는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입니까?

기사 내용대로라면 아시아나항공은 로열티와 영향력있는 사람을 대우하고 일반 고객은 바보 취급한다는것입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뇌물이고, 현재이건 미래를 위하건 청탁입니다.

회사에서 비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회사 자체에도 손해를 끼쳤으니 배임이고요.

일반 고객은 바보라서 아시아나서 공개한 규정대로 열심히 항공마일리지 쌓아가며 혜택 받겠다고 노력하나요?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아시아나라는 큰 기업이 아직도 로열티, 영향력 운운하며 특권층을 편법 대우합니까..

이런 뉴스가 터졌는데도 아직 조사조차 시작하지 않은 국토부 직원들은 직무유기입니다. 아님 국토부 직원들도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눈감아주는겁니까?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불법적인 제도를 운영한 아시아나항공을 제재하고 특혜로 다이아몬드 카드 받은 특권층들도 조사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기자에게 사전 게재 동의 받았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2381942&seq_800=10373945&typ_800=1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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