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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1,2기 신도시를 위한 철도 약속 지켜라!
분야항공
이름안*
화
등록일2021-05-23
조회76
운정2기 신도시 국가계획을 믿고 투자를 하고 정든 곳을 등지고 이주를 하고, 10년도 더 이곳에서 내일이면 모레면 더 좋아질것을
꿈꾸며 자식들에게 친구에게 이야기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을거란 국가계획을 믿었기에~~
그런데 제4차철도망 계획이란 미명하에 직선화된 노선이 어디 저기로 가버린답니다. 꼬불꼬불 산고개 넘어가듯이~~
국가재정사업이 아니고, 민자 투자제안 이었다나 뭐로~민자가 그렇게 제안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민자가 어떤 사람들 입니까? 돈 안되면 일 안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직선 노선을 거부하고
꼬불꼬불 산길을 택했다고 하네요. 왜 일까요?? 거기 돌아서 가면 건설비도 더 들어갈테고 일도 훨씬 더 커질텐데 굳이 왜~?
그러면서 경제성 논리를 들이댑니다. 무슨 경제성 논리요? 민자의 경제성 논리요?
민자가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하곘습니다??? 어쨋든 남으면 되는 사람들 아닙니까?
공정, 정의, 정책의 일관성 민자가 따져 주겠습니까? 그저 이익만 있으면 움직입니다.
하지만 국가는 달라야 합니다. 정책의 일관성, 공정성, 국민에 대한 약속 , 미래에 대한 기획
국가가 따져 주어야 합니다. 왜 누가 이렇게 바꾸고 혜택을 주려하고 주민을 이간질 시킵니까?
사익에 의해서 분열된 사회, 통합이 가능해질까요? 일부러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시는 것입니까?
싸우고 할퀴고 상처주고 이 곳이 여기가 그렇게 분열되게 두고 보실건가요?
제발 호소드립니다. 원안대로 원래대로 해 주십시요. 아직도 운정2기신도시 요원합니다. 그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가 있다면 원칙이 있다면 국가철도3차망 계획대로 그렇게 해 주십시요. 거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