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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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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직격탄이 예상되는데 이렇게 무리해서 비행기를 띄워도 됩니까?

  • 분야항공
  • 이름김* 영
  • 등록일2023-05-22
  • 조회323
24일 괌에 최대 풍속 50m/s에 달하는 강력한 태풍이 예상되어 23일 부터 차례대로 여러 항공사에서 결항통보를 하고 있는데요. 진에어는 9시 15분 항공편을 8시 35분편과 합쳐서 기종을 변경까지 해가며 무리해서 가려고 한답니다. 해당 내용은 승객들한테 문자로 전일 오후 5시반에 공지했구요. 6시 이후 상담 종료라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괌은 비상착륙이 가능한 근처 공항도 없고, 대부분 가족여행에, 한국 국민들도 많이 가는 곳인데.. 현지에서도 강력한 태풍이라 상당히 준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가도 되는건가요?? 오히려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을 특별수송기로 한국에 데려와도 모자를판에, 정말 너무 이기적인 항공사의 태도에 치가 떨리네요. 이런 항공사는 국토부에서 특별히 주의를 주고 관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97년 대한항공의 괌 항공기 사건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사고가 반복되어서는 안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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