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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은 칭찬을 받아야 할 사람들 입니다.

  • 공개정도공개
  • 이름곽* 화
  • 등록일2018-12-18
  • 조회1414
이런일은 계속 릴레이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요즘에 너무나도 살기 힘든 각박하고 팍팍한 세상에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이 안되서 취직의 문턱도 가보지도 못하고 헤메이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젊은이를 보면 너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쩌다가 취직이 되어도 있는자의 갑질에 시달리거나 취직의 대란이라

어쩌지 못해 그만두지 못하고 일하는 젊은이도 보았고

고급일꾼이 취직이 안되서 외국으로 알바하러 떠나는 젊은이도 보았고

외국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자살에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요줌 매일 뉴스에 분노법죄가 일어나고 불안한 시국에

이말을 듣는 순간 정말 가슴이 아파요. 얼마전 택시회사에 아름답고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 정말 그래도 우리나라는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6개월 동안 함께 일한 동료가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나는 기간동안

보호자를 자청해 퇴직금을 미리받아 병원비를 치루고 또 치아가 하나도 없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죽은 동료를 위해 두명이서 틀니를 해주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그들도 역시 다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이런 어려운 사람을

돕는 다는것 정말 그래도 이분들 덕분에 살맛나는 세상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택시회사 사장님도 다른 곳은 택시사고 나면 비용을 반반씩

부담이거나 전액 본인 부담이거나 한다는데 이택시회사는 사고비용 전액을

회사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장님 이런 기사님들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천사같은 이분들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아 거기 회사 이름이 우진운수 입니다 기사님 성함이 김재각씨 그외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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